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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를 활용해서 성장하기>>

질투는 보통 연인 관계에서 많이 쓰이지만, 사전을 찾아보니 ‘우월한 사람을 시기하는 일을 이른다’ 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요. 얼마 전 우연히 질투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링크로 첨부해둡니다) 질투나는 감정의 본질은 하고 싶었는데 결국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질투를 잘 활용하면 본인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요. 저는 질투를 크게 하지 않는 사람인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질투가 나는 사람 한 명이 생각이 났습니다. 같이 대학 다닐 때 수업을 들어서 알고 지내던 분이었는데,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브런치에 글을 꾸준히 쓰시더니 스타트업 모임도 주최하시는 분이었어요. 처음에는 유치하게도 그 분이 하는 활동들이 별거 아닌거라고 치부하면서 외면하기도 했었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나서 내가 질투를 느끼는 게 정확히 뭐지? 써내려가봤어요. 그랬더니 4개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 스타트업 경험을 쌓는다. - 내가 얻은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알린다. - 스타트업 모임을 주최한다. - 업계에서 유명해진다 정리를 하다보니, 저는 유명해지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나만이 쓸 수 있는 컨텐츠를 기록하고 그걸 나누고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컨텐츠로 기억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가볍게라도 커리어리에 글을 써보자 마음을 먹었고 글을 쓰기 전 보다 더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혹시 누군가에게 질투를 느낀다면, 무엇에 대해 질투를 느끼는지 찬찬히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명 본인이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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