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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비상선언' '한산' 등 영화를 추가 과금 없이 업로드하겠다고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OTT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매출을 충분히 보전해주었다는 이야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몇

쿠팡플레이가 '비상선언' '한산' 등 영화를 추가 과금 없이 업로드하겠다고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OTT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매출을 충분히 보전해주었다는 이야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몇 달간 구독을 정지했던 '넷플릭스'를 '수리남'이라는 작품 때문에 다시 재개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OTT업체와 콘텐츠 제작사간 이해가 다양하게 갈리면서 어떤 것이 산업 생태계에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합니다. 에미상 4관왕에 빛나는 '오징어게임'은 분명 국내 OTT를 선택했더라면, 지금의 성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넷플릭스에 모든 IP를 넘기면서 콘텐츠 창작자로서 부가가치를 누릴 수 없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논쟁과 해석도, 이를 해결하는 방안도 각국이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콘텐츠 창작자/제작자가 아니더라도 플랫폼에 기대어야 하는 서비스가 정말 많기 때문에 (제 포트폴리오사 중에도 그렇고) 어떤 방식이 우리한테 좋을지 고민하는데,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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