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디자인 포트폴리오에서의 위험신호 5가지
미디엄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조심해야 할 점을 적어둔 좋은 글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글에서는 주니어로 한정 짓고 있지만, 저도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많이 공감했던 부분들이라서 뼈를 맞으며 읽었네요. 😂 특히 요즘 하나같이 첫 페이지에 페르소나를 보여주고, 애플 이모지를 사용하는 뻔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비판을 많이 들었었는데, 위험 신호1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지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위험 신호 1: 디자인 프로세스를 미리 결정된 체크리스트처럼 취급한다.] "내 프로젝트에는 페르소나, 저니맵, 포스트잇 메모 사진을 넣을거고, 스탠포드 d.school의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따를거야!" - 이렇게 하지 말라. 디자인 교육기관(클래스, 부트캠프, 자격증)은 종종 고정된 ux 도구와 d.school의 프로세스를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프로젝트를 평가하곤 한다. 교육자들은 이것이 현업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표준화된 형식으로 기본을 가르칠 수 있는 더 나은 대안이 없다. (...) 이 문제의 일반적인 증상은 모든 프로젝트가 거의 "찍어낸 듯이 똑같은" 프로세스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위험 신호 2: 좋지 않은 시각 디자인] 주니어 디자이너에게 비주얼 디자인 기술의 달인이 될 것을 기대되지는 않지만, 지원하는 포지션에 맞는 비주얼 디자인 퀄리티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기업이 비주얼 스킬에 관심이 없을거라곤 생각하지 말라. [위험 신호 3: 프로세스 부족] 위와 반대로, 프로세스 없이 목업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UX 디자인은 단지 시각적인 무언가일 뿐이라는 일반적인 오해가 있어서 그렇다. [위험 신호 4: 구체적인 영향/결과가 부족함] 가장 이상적인 것은 실제로 출시된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이다. 제품 출시 경험이 없는 주니어 디자이너의 경우에도 결과와 디자인 결정 사항을 적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정보 구조: 탐색화면에서 x개의 제품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대비 단축되었습니다."라고 적는다거나. [위험 신호 5: 지나치게 장황하거나 연결되지 않은 프로세스] 디자인은 소통이 전부이다. 명확하고 간결한 방식으로 디자인 결정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은 큰 위험 신호이다. 이것은 종종 다음과 같은 형태를 취한다. 1. 지나치게 장황하다: 특히 완벽주의자들의 경우, 이를 이겨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채용자가 포트폴리오를 훑어보는 데 총 3-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사용하라. 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보는 게 더 낫다. 단락으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대신 텍스트 모음보다 스캔하기 훨씬 쉬운 그림이나 시각화를 사용하라. 2. 설계 프로세스의 단계 간 연결이 불분명하다. ex. "당신의 디자인 결정이 리서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잘 보이지 않아요." 리서치를 통해 당신의 가설을, 가설을 통해 당신의 디자인 결정을, 디자인 결정을 통해 무엇을 테스트하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특정 디자인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한 명확한 논리 체인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