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온 효과' 프랙시스, 비즈니스온 제대로 키웠다
프랙시스캐피탈은 19년도에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을 영위하는 비즈니스온을 인수했는데, 이후 711억원을 들여 4곳의 회사를 인수해서 기업을 성장시키는 볼트온 전략을 구사. ‘20.07 전자서명 전문 기업인 글로싸인(구 글로핸즈) 지분 85.95%를 약 60억원에 인수 전사적자원관리(ERP)에 간단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서명서비스를 제공 / 스마트 마킷인텔리전스(MI) 서비스와 시너지 예상 ‘20.11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1위 업체인 플랜잇 지분 100%를 약 270억원에 인수 비즈니스온의 MI 서비스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플랜잇은 한층 고도화된 분석과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 시너지가 충분하다고 판단 ‘21.02 세무신고 솔루션 기업 넛지파트너스 지분 80%를 약 100억원에 인수 전자 증빙이나 전표 생성을 통해 경비 처리나 세무 업무 자동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 비즈니스온의전자세금계산서 구축 사업에 전자 증빙·부가세를 접목한 재무통합 솔루션을 확대 제공 ‘22.02 인사관리 관련 플랫폼 기업 시프티 지분 약 66.72%를 280억원에 인수 (기업가치 420억) 시프티: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롯데쇼핑, 현대오일뱅크 등 대기업은 물론, 카카오, 쿠팡, 토스, 딜리버리히어로,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정보기술(IB) 기업까지 15만 곳의 고객사를 확보 미국의 경우 근태/인력관리 솔루션 침투율이 50%에 달하는 반면 한국은 10% 전후에 불과 시프티의 경쟁사인 폴렉스, 뉴플로이 등의 기업가치가 각각 3000억원, 1000억원 → 이러한 볼트온 전략으로 비즈니스온은 프랙시스캐피탈의 인수 시점인 19년 말과 비교했을때 21년 말 매출은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50% 이상 상승했다. PE의 볼트온 전략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케이스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