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읽어드립니다🧑🏻💻] 7가지 코드 - 가설 목록 작성하기
신제품이나 새로운 문제를 풀때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어떤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가설 목록을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이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예시가 있어서, 7가지 코드 내용의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동료 PM분들과 가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다보면, 사람마다 이미 전제하고 있는 가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가설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실로 전제하고 있는 가정(assumption)이 때로는 확인을 필요로하는 가설(hypothesis)인 경우도 알게 됩니다. 가설을 좀 더 작은 범위로 나눠서 정의한다면, 가설 검증에 필요한 실험설계도 더 구체적이고 더 적은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설 목록은 문제, 해결책, 가능성, 팀, 경제학(수익&비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시(ex)는 스마트폰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가능하게 했던 핀테크 기업 스퀘어(Square)의 예입니다. 1️⃣ 문제 - "사용자 그룹 또는 이해관계자 X가 Y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ex) 전 세계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한다. 일반적으로 소상공인들이 신용카드 리더기를 구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거나 비용이 많이 든다. 2️⃣ 해결책 - "다른 유형이 아닌 X제품 유형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 스마트폰에 꽂는 신용카드 리더기는 소상공인들이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어 감소한 매출을 만회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가능성 - "X와 같은 제품 제작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사용자 그룹 Y가 이 제품을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 스마트폰용 애드온 장치만 있으면 신용카드를 읽을 수 있다. 은행에서는 새로운 결제 서비스를 허락할 것이고, 기업과 고객들은 이 작은 리더기를 신뢰할 것이다. 4️⃣ 팀 - "우리 팀이 제품 X를 만들 수 있는 기술, 인지도, 자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ex)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는 신용카드 리더기의 초도 물량을 생산하고 스퀘어라는 회사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트위터를 통해 조달할 수 있다. 5️⃣ 경제학 - "X에 맞는 사업을 구축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 스퀘어는 리더기 제작과 사업에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