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스프린트 11기
스프린트가 어느덧 11번째, 35명이라는 지금껏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스프린트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이번 스프린트가 정말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된 것을 보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프로세스의 힘이 참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스프린트를 진행하게 되면 좋은 사람들과 몰입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몰입을 겪을 수 있는 개발은 힘들어도 계속 하게 되는 매력인 것 같아요. 몰입과 즐거움을 주는 것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좋은 팀원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점은 다 공감을 하실거에요. 서로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고 끌어주고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짧은 시간에 성과를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한 팀원들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친절하다고 참 좋다고 적어주셨는데 본인 역시 그 좋은 팀원 중에 한명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주시고 다른 곳에 가서도 그 열정 계속 뿜뿜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짧은 시간 아이디어 -> 기획 -> 설계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배포 -> 회고라는 사이클을 경험하고 또 그 안에서 성공적인 협업경험을 했다는 것이 앞으로 개발 커리어에서 소중한 자산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것을 경험했기에 앞으로 다른 협업을 할때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것인지를 알고 있는 시야를 가지게 되었고 방법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프로세스의 힘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5일간 처음만난 사람들끼리 의견대립하는 과정없이 스무스하게 진행이 될 수 있었던 수 많은 장치들을 떠올려보세요. "... 수평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호칭과 님 금지. 유대감 부터 만들 수 있는 팀 캔버스, 먼저 결정하지 않고 모두의 의견을 펼쳐보기, 타이머를 통한 행동 유도, 모두의 의견은 받지만 더 잘하는 사람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들..." 이러한 것들이 앞으로 어떠한 협업을 하게 될때 소중한 인사이트들이 되어 더 좋은 협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과정 추억이 두고 두고 생각나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