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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의심 풀기

일을 하다 보면 종종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과거엔 의심을 풀기 위해 남들로부터 내 실력을 확인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이만하면 훌륭하지"라는 자기합리화의 재료를 얻으려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은 스스로에게 확인 받는 게 제일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내가 해낼 수 있는 것일까?" 확신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말이죠. :) 최근에 정신이 없어서 커리어리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1100명이 넘는 분들이 팔로우해주고 계시네요. 처음 팔로워 100명에 도달했을 때보다 확실히 증가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팔로우를 누를 때 이미 팔로워 수가 많은 사람을 고르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점점 가속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커리어리 유저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있겠죠?! 이제 제목을 쓸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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