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전체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파타고니아 1️⃣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83) 회장 일가가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2️⃣ 파타고니아는
✅ 회사 전체를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 파타고니아 1️⃣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창업주인 이본 쉬나드(83) 회장 일가가 소유권을 환경단체와 비영리재단에 넘겼다. 2️⃣ 파타고니아는 비상장 기업으로, 쉬나드 일가가 소유한 지분의 가치는 30억 달러(약 4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3️⃣ 쉬나드 일가는 매년 1억 달러(약 1천390억 원)에 달하는 파타고니아의 수익도 전액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4️⃣ 그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하는 억만장자 명단에도 올랐지만, 여전히 검소한 생활을 고수하고 있다. 낡은 옷을 입고, 미국에서 저가 자동차로 분류되는 스바루를 직접 운전한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는다. 5️⃣ 측근들은 파타고니아를 매각하거나 기업공개를 하는 방안을 권고했지만 쉬나드 회장은 거부했다. 기업공개 시 수익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직원 복지와 환경보호라는 기업 문화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6️⃣ 회사 지분을 비상장 상태로 100% 기부하는 것이 파타고니아의 기업 문화를 지켜나가면서도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는 것이 쉬나드 회장의 설명이다. 7️⃣ 쉬나드 회장은 "내 삶을 올바르게 정리할 수 있게 돼 안도감이 든다. 이상적인 방안을 찾았다"고 말했다. 🤔 '파타고니아다운' 고집스러운 모습이 너무 멋잇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본쉬나드의 책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에서 나온 사진도 많이 늙었다 싶었는데, 이제는 더 늙으신 듯 ㅠㅠ 브랜드 철학으로 똘똘 뭉친 기업을 어떻게 정리하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