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황금기, 드디어 막을 내리나?
현재 뉴욕에서 저널리스트/코디네이터 등으로 일하는 홍수경 Janis Hong 칼럼니스트의 글을 소개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을 수상하는 전대미문의 시절에 "미국 드라마 황금기, 드디어 막을 내리나?" 라는 제목은 신선하네요. ㅋ __________ 2022년은 거대 배급사 기반 스트리밍 플랫폼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해입니다. 디즈니는 훌루(한국에선 ‘스타’)와 디즈니플러스, ESPN플러스 등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을 합해 전세계 구독자 수 2억 명에 도달했습니다. 전세계 2억 2천만 이상의 구독자 수로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를 부지런히 뒤쫓고 있죠. 2022년 2분기 기준 미국내 HBO와 HBO맥스를 합한 구독자 수는 9210만 명이고 늦게 진입한 파라마운트플러스는 4330만, 피콕은 2700만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프라임 비디오 또한 구독자 수가 2억 명을 넘어가죠. 공중파와 케이블TV, OTT가 모두 오리지널 제작에 나서면서 제작 편수는 급증했고, 팬데믹 시기 동안 스트리밍 시청 문화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재미있는 컨텐츠를 더 많이 만들어 구독자 뺏어오기 경쟁을 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