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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놀거리가 되어 보자

브랜드라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마련이다. 광고, 프로모션, 오프라인 행사 여러가지 접점을 활용해 소비자와 거리감을 좁히려 한다. 브랜드와 소비자 간 거리를 좁히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 요즘 들어 느끼는 건, 브랜드가 소비자의 놀거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베스킨라빈스는 레시피 콘테스트를 개최해 1, 2, 3위를 선정했다. 새로운 맛을 개발해 제출한 이들 모두 베스킨라빈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애호가들이었으며 연령은 중학생, 대학생들이었다. 베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자 MZ세대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마음껏 뛰놀며 상상도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제품력은 물론이며 소비자와의 애착 관계도 긴밀해지는 이러한 '판'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배달의민족과 같은 브랜드가 배민신춘문예, 치믈리에 콘테스트 등을 개최한 것도 같은 논리다. 소비자와 더 친해지고 싶은 브랜드라면 이제 이런 것을 고민해야 한다. 우리 브랜드 내에서 소비자가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디서 갖고 놀게 해야할지를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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