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은 마케팅 축소 이후 다시 살아나는 서비스가 될까?
'산타토익' 뤼이드에서 구조조정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마케팅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기술과 서비스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공감대가 있어, 마케팅 기능을 대폭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입니다. 사업의 비효율성 = 마케팅이라는 인식이 회사 내부에 생긴것 같네요. 대부분 회사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정리하는 것이 비용의 축소인데 대부분 쉽게 결정하는 건 마케팅 부문의 예산과 인력 축소입니다. 그런데 이런 결정을 내린 이후 회사나 서비스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역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개선이 없는데 마케팅으로 버텨왔다는 이야기로도 들립니다. 생각보다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나면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을 한 이상 다시 턴어라운드가 되었다는 기사를 1년 뒤에 접할 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