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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컴공 1학년이 2학년이 되기 전까지 이정도는 해놔야 한다 라는 공부(?) 활동(?)이 뭐가 있을지 알려주세요! A1. 사실 '이정도는 해놔야 한다'랄 것은 없어요. 대신 해보면 좋은 여러가지

Q1. 컴공 1학년이 2학년이 되기 전까지 이정도는 해놔야 한다 라는 공부(?) 활동(?)이 뭐가 있을지 알려주세요! A1. 사실 '이정도는 해놔야 한다'랄 것은 없어요. 대신 해보면 좋은 여러가지 활동을 소개시켜드릴게요. 1) 1학기에 배운 C언어 복습하기 - 2학기 과목을 배우다 보면 자연스레 C를 까먹게 되어요. 꾸준히 배웠던 예제들 다시 복습해보면서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요. 2학년, 3학년에 운영체제와 관련된 내용을 배울텐데, 컴퓨터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원리들을 직접 간단히 구현해볼 때 다시 C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본인 학교의 교육과정에서 C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지 교재나 강의계획서를 확인해보세요. 추후에 C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특히, '포인터', '배열', '메모리' 등의 부분은 프로그래밍 어느 분야에서도 쓰이는 개념이기에 지금 C를 통해 철저히 공부해 놓으세요. 복습이 완료되었다면 학기 중에 진도를 나가지 않은 부분까지 교재 전체를 공부해보세요. 2) 백준, 프로그래머스 등 코딩 문제 사이트 - 온라인 사이트에서 코딩 문제를 풀고 채점까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게 많아요. 대표적으로 '백준' 사이트가 있어요. 여기서 단계별로 풀어보기 / 알고리즘 분류 탭에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보면 좋아요. 전공책의 예제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예외 케이스가 많고 직접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실력을 키우기 좋은 것 같아요. (또 구글 검색능력까지...올라갑니다.) 특히, 백준은 Solved.ac 사이트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좋아요. Solved.ac 사이트에서는 내가 푼 문제들을 반영해서 하나의 티어로 나타내주기에, 높은 레벨의 문제를 풀면서 티어를 높이는 재미가 있어요. 3) 해보고 싶은 것 아무거나 골라서 맨땅에서부터 만들어보기 - 무언가 해야한다는 의무감과 압박에서 벗어나 원초적인 나의 관심에 귀기울이는 방법이에요. 자신이 만들고 싶은 간단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하나 생각해보세요. 간단한 모바일 게임, 쇼핑몰 웹사이트, 알람 유틸리티 앱, 쉬운 미로 찾기 PC게임, 인공지능 챗봇 등 아무거나요. 그리곤 그것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거죠. 저 같은 경우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매번 내가 총무로 N빵 하는게 너무 귀찮아! 금액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해주어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코틀린을 공부해봤어요. (물론 결과물은 나사 여러 군데가 빠져있었지만요...ㅎㅎ) 당장 유용하고 오류가 없는 결과물을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식견을 넓힌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거랍니다. 요즘에는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코딩 유튜브 등에서 1~2주 내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도 많아요. 추천드리는 건 아무래도 프론트엔드에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Swift/Kotlin/Java)이나 웹(HTML/JS/CSS)이 처음 공부하기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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