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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 소개로 다른 개발자 분과 티타임하다가 제가 이런 질문을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그것도 미국에서 일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실 수 있었나요?" 그 분이 이렇게 말

최근에, 지인 소개로 다른 개발자 분과 티타임하다가 제가 이런 질문을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에, 그것도 미국에서 일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실 수 있었나요?" 그 분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항상 뭔가 선택을 할 때, 내가 이 과정에서 얼마나 배울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봐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선택했어요." 또 이런 이야기도 했어요. "좋은 사람들, 좋은 팀을 만들려고 노력하시잖아요. 어떤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레퍼체크를 꼭 하는데, 가장 중요한 질문이 이거에요. "만약 다음에 스타트업을 창업한다면, 이 사람이 함께하고 싶은 동료인가요?" "거기서 예스라고 확답이 나오면, 그게 제일 좋은 평가라고 생각해요." 2시간정도 이야기했고, 스무개 정도 질문을 준비하고 만났는데 모든 대답을 다 듣고, 한참 생각하게 되었어요. 살아가면서 나는 나의 생각들을 잘 정리하고, 그 정리된 소신에 맞게 살고있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도전을 고민하거나, 어떤 결정앞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던 티타임이었어서 기억에 남는 질문들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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