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하는 타이밍 알아보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직을 한지 1개월이 조금 넘은 마케터🙋🏻♀️ 입니다. 이직을 한 걸 단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는데요.. 심지어 이직도 6개월 만에 했고, 또 굉장히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기간이 한달 채 안됐었습니다 ) 어떻게 이직을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었는지는 다음에 글로 풀어낼 수 있으면 풀어내볼게요. 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직을 해야하는 타이밍입니다.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꼭 읽어주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 1.내 실력 점검 우선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해야합니다. 무턱대고 회사가 싫어서 이직을 하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객관적으로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주변에는 생각보다 분수도 모르고(?) 무턱대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일단 내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점검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스스로를 생각하기에 이 회사에 있기에는 내가 더 하이 퀄리티 워커(?)라고 생각한다면 그 레벨에 맞는 회사를 찾아 떠나야할 때가 온 것이죠. 여기서 자만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무리 상사가 싫고 회사 시스템이 짜증나더라도 꽤 대단한 사람들일 수 있어요.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일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생각보다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 있어서 인정받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자만하면 안되어요. 사사로운 감정은 빼놓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지금 어느정도 레벨이지? 나의 수준은 어떤가. ### 2.상사의 모습 상사의 모습을 보세요. 존경심이 있으신가요? 배울 게 있는 사람이다, 엿같아도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드신다면 더 계세요. 더 뽑아먹어야합니다. 하지만 상사의 모습을 보며 “진짜 왜저러지..? 어떻게 저 위치에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세요. 상사는 회사에서의 제 미래와도 같습니다. 오래 다니다보면 당연히 제가 그 상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겠죠. 그런데 상사가 일도 못하고 정치질만 한다..? 친목질만하고 일을 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런다면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높은 자리에 두는 대표이며 실력이 없음에도 그들이 높은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모습. 그런 회사는 대체로 근속연수를 기반으로 자리가 정해지는 곳이 많을거에요, 그냥 오래 다니면 높은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어서 짐 싸세요. ### 3.이 회사..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회사의 청사진을 그려보세요. 앞으로 이 회사는 어떻게 될 것 같은가요? 어디로 더 발 뻗어 갈 것 같은가요? 모르겠다고요? 그려지지 않는다고요? 그렇다면 이직 타이밍입니다. 조금이라도 우상향을 그리는 회사에 있어야합니다. 현상유지만을 간간히 하던가, 하다못해 하향곡선을 그리는 곳이라면 더이상 있을 이유가 없어요. 단순히 회사의 순이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회사 자체는 부채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회사가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군을 생각하고 있는지, 대표라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탐구가 필요합니다. 칼럼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면 확인해보세요. 규모가 작은 회사여서 그게 어렵다면 회사 내 높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우리 회사는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적극적으로 알려고 해보세요. ### 4.합리적이지 못한 경제적 대가 우리가 사실 회사를 다니고 일을 하는 이유는 경제활동을 위해서입니다. 일이 아무리 좋더라도 경제적 대가가 없으면 하지 않아요. 하시겠다고요? 그럼 당장 팀장님께 가서 월급은 됐으니 일만 하겠다고 하십쇼.. 분명 좋아하실 것입니다. 저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사실 마케터라는 직종이 박봉이라는 말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말도안되는 월급을 주며 사람을 갈아버리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사람 취급도 안하죠. 그냥 회사라는 공장에 있는 기계 하나 쯤이라고 여기지 않을까요. 그런 곳도 더이상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 구성원에 대한 존중과 중요성을 모르는 곳인거에요. 물론 당연히 어디를 가도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 저는 한 달에 1억은 받고싶은데요 ) 하지만 내가 가진 역량만큼은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위에서 말한 1번과도 이어지겠네요.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에 그만큼의 대가를 이 회사에서 받고 있는가를 점검해야합니다. 그리고 회사들을 찾아보았을 때 내 실력에 더 합리적인 대가를 지원하는 곳이 있다면 전 과감하게 이직을 추천드릴게요. 내가 더 일을 열심히, 잘 하기 위한 원동력에서 경제적 대가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실력을 인정해주고 인정하는 값을 주는 회사를 가세요. ### 5.결이 맞지 않은 조직원 이걸 5번으로 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 많을 것 같은 부분이라 뺐어요. 우선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것이다”가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잠자는 시간 빼고 절반을 넘게 회사에서 있는데, 즐겁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못할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면 그만큼 불행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제가 전 회사를 나온 이유도 회사 내 구성원들이 저와는 결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었거든요. 일은 재미있어도 시너지가 정말 나지 않았습니다.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거든요. 일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슬픔과 기쁨, 어려움을 공유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이 맞지 않았거든요. 그들과 공유하고싶은 생각 조차 없었어요. 그렇게되니 저절로 일을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회사에 대한 애정은 사라져버리더군요. 제가 정리해본 이직해야할 타이밍이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 다섯가지를 읽으며 회사를 생각해보셨나요? 이직이란 쉽지 않죠, 하지만 이직을 고민한 그 순간부터 전.. 돌이킬 수 없는 강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이직이 하고싶어지실거에요. 그래도 한 번 더, 또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그럼에도 이직을 결심하셨다면 여러분의 이직 준비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