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분야로 새시작] 따끈한 인턴 도착
8/31 :: IT기업 마케터 '마지막 출근 감사했습니다-🥲' 9/1 :: 미디어그룹 마케터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의 쉴틈도 없이 새롭게 인턴으로 시작된 9월입니다. 심지어 부산에서 서울이니 적응하느라 에너지를 쏟는 중이죠 인턴을 포함해 약 1년간 재직했던 IT기업에서 저는 미디어그룹사로 왔습니다. 💭 이유 : IT가 주는 감동은 여전하지만 업무에 있어 B2B가 아닌 이용자 가까이 일하고 싶었기에 이렇게 신문과 방송으로 다시 커리어 경험을 쌓기로 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중 전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죠. 인생은 어떻게던 이어진다는게 맞나봐요) 이제 2주정도 된 것 같아 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합니다. 📌 직무는 제가 적응이 모자란듯해서 슬픕니다. 열심히하려구요 📌 분야는 새롭기도하고 어렵지만 흥미로워요 좋습니다. 📌 제 생각을 더 좋은 말로 표현해주신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 📌 *쿼츠 공동 부사장, 제이라프의 인터뷰를 들고 왔습니다. ( 올해 한 해 매출의 1배도 안되는 가치로 인수되어 저널리즘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그 *쿼츠Quartz 맞습니다) Q : "본인의 직업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A : "미디어 업계에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일을 가장 앞에서 겪고 알게 되어서 좋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매체라서 늘 새로운 지식을 쌓고 똑똑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돈까지 버니 더 이상 뭘 바라는가? 또 다른 하나는 사명감이다. 사람들은 아직 디지털 저널리즘의 수준이 높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혁신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지적이고 높은 수준의 저널리즘을 선보였고, 나는 그 팀의 일원이어서 영광이다." 찡..하네요 저도 2주간 보며 다들 열심히 일하는 똑똑한사람들이라고 느껴서 열심히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조금 지난 인터뷰지만 콘텐츠 질이 너무 좋아요 읽어보기! -------------------------------------------------------- * 혁신적인 포맷과 고품질 뉴스, 독자 참여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던 쿼츠는 뉴미디어, 대안언론의 예시로서 여겨졌었죠.(약 4-5년 전만 해도 그랬음) 이번 인수는 디지털 뉴미디어업계가 얼마나 유동적이고 어려운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가 다시금 체감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