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흑자전환'
[ 유니클로는 어떻게 다시 흑자전환했을까? ] 일본 불매운동이 사라진 걸까요? 일본 기업들의 국내 실적이 회복세인 가운데, 지난해 유니클로가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1년 만에 빠르게 흑자로 전환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불매운동의 옅어짐으로 단순화하긴 어려워 보이는데요. 유니클로의 4가지 대처법을 살펴봤습니다. 첫째, 비용구조를 바꿨습니다. 임차료, 인건비 등 자본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부분을 파악했죠. 그리고 과감한 매장철수를 단행합니다. 둘째, 재고중심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떨어진 매출액을 채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신규발주를 급격히 줄였습니다. 셋째,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유지했습니다. 신상품의 감소, 재고 중심 판매는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수 있죠. 그 공백을 콜라보의 상품차별화로 채웠습니다. 넷째, 온라인을 더 강화했습니다. 대형 로드샵 중심의 채널구조를 유통점과 온라인 중심으로 변경했습니다. 잘 인지된 스테디셀러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