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 Up Club] 우리가 쓸데없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주요내용] 이 영상에서 시몬 예츠는 자신의 재밌고 기발한 발명품들을 선보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를 대신해 야채를 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잘라주거나, 립스틱을 발라주는, 양치를 해주는 등의 로봇은 거의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핵심입니다. "쓸데없는 기계를 만드는 것의 백미는 우리가 항상 정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언제나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없어지죠, 양치질을 대신 해주는 헬멧이 문제 해결의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의문을 갖는 행위 자체가 의미있는 것입니다." [생각]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조금 더 빠른 길이 있을 수 있고, 정해진 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모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내 속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다양한 공식을 찾아보고, 다양한 꼼수도 써보고, 그렇게 끈질기게 노력해서 어느새 문제를 겨우 풀어내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자신의 속도를 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고, 노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