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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UX writing 할 때는 제이콥의 법칙은 넣어둬요.] (👀 간단 요약) ✓ 좋아하는 서비스 보이스 - 온라인/오프라인을 다 볼 경우엔 Apple, 오프라인인

✍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UX writing 할 때는 제이콥의 법칙은 넣어둬요.] (👀 간단 요약) ✓ 좋아하는 서비스 보이스 - 온라인/오프라인을 다 볼 경우엔 Apple, 오프라인인만 볼 경우엔 IKEA ✓ Apple의 경우 프로모션 동영상 자막에서부터 매장 배너 문구에까지 그들의 자신감과 단호함이 느껴짐 📌 애플의 목소리 ✓ Apple은 보이스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톤에서도 텐션이 높지 않음 ✓ 일반적인 서비스는 온보딩에서 사용자를 억지로 들뜨게 하려고 축포를 쏘아 올리고, 아주 난리법석인 톤을 사용 ✓ Apple은 온보딩 메시지조차 호들갑스럽지 않음. 온보딩 이후부터는 더욱 일관되게 차분하고 냉정한 톤이 유지 ✓ 우아하고 차분하게 '여기 이런 앱들이 있어요. 내가 보니까 이런 면에서 좋더군요' 정도에서 끝 ✓ Apple은 극단적으로 UI 텍스트를 간결하게 작성. 여간해선 길게 설명하는 일이 없는데, 보통 자신 있는 사람은 길게 말하지 않음 ✓ Apple의 제품을 쓰다 보면 도무지 이들이 만들어낸 것에는 오류란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짐 ✓ 그러다가 정말 오류가 발생하면? 그때도 역시 냉정하고 담대 ✓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계속하던 일을 하세요.' 이게 전부 ✓ 문자 그대로의 ‘Keep Calm and Carry On’을 서비스 보이스로 구현한 것, 그게 Apple의 보이스 📌 제이콥의 법칙에 대한 오해 ✓ 이미 알고 있는 다른 모든 사이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면, 즉 사용자에게 익숙한 패턴의 디자인을 선호한다는 주장 ✓ 지금 이 시점에서 뭐가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지를 찾고 그 익숙함을 발판 삼아 그 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 ✓ 정말 싫어하는 건 제이콥의 법칙 그 자체가 아니라 이 법칙을 카피캣(Copycat)의 실드처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 ✓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게 유리하다고 했지 똑같이 만들라고 한 게 아니기 때문 📌 UX 라이팅에서도 동일하게 고려해야 ✓ 조금 큰 서비스가 '내가 하는 UX 라이팅이 맞네, 내가 제일 잘하네' 이러고 언플하면 ✓ 다들 우르르 '저게 맞나 보다, 큰 기업이니까 어련히 잘했겠냐, 나보다 낫겠지, 난 잘 모르겠으니까 일단 베끼자' ✓ 우리 서비스의 UI/UX가 다른 서비스와 같을 수 없고, 동작 방식이 비슷하다 해도 내부 로직이나 플로우, 세부 화면과 구성 방식은 분명 다름 ✓ 우리는 우리 서비스에 맞게 글쓰기 원칙을 적용해서 새로 써야한다는 것 ✓ 특히 서비스 보이스라는 건, UX 라이팅이라는 건 인간의 성문(聲紋)과 같아서 같을 수 없고 같아서도 안됨 ✓ 남의 서비스 분석에 너무 몰입하다 보면 내 몸과 내 존재를 잊어버리게 됨 ✓ 큰 서비스 분석은 적당히 하고 내 논리, 내 구조, 내 서비스의 가치와 철학에 더 많이 집중해야 “모든 UI 텍스트에는 다 그렇게 쓴 근거가 있어야 해요. 'OO 서비스에서 그렇게 해서 똑같이 했는데요'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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