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크래프톤 회사 내에 회람된 글

크레프톤웨이란 책을 읽다가 사내에서 공유된 더 나은 CD(Creative Director)가 되는 방법이란 글을 접했다. 나는 CD가 아니지만 실무와 일함에 공감과 배움이 있어 기록해본다. 9개의 조언이 쓰여져있었고 특히 공감이 컸던 부분만 나눠서 기록해본다. 일의 정의는 회사마다 다르고 일하는 이의 역할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이런 정의는 꼭 있어야함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일함에 왜 공동의 골을 보며 함께 일해야하는데 왜 서로를 설득해야지, 우리 설득해야할 상대는 고객이 아닌가? 왜 우리끼리 설득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지 내가 큰 착각에 빠져 일하고 있나? 고민 또 고민했었는데 그 고민의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아무쪼록 아래와 같이 배웠다. ————————————————————- 1.CD는 비전을 만드는 사람이다. CD는 제품의 비전을 제시하고 만드는 사람이다. 비전은 곧 제품의 가치를 정의하는 것이다. CD는 이 비전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설득하며 현실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비전이 실제 제품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지기 전에는, 단지 추상적인 말과 글, 이미지 등으로 모든 게 표현된다. 따라서 비전을 들은 사람들(팀원)은 모두 다른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게 된다. 이것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일치하게 만들고,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미전을 현실화하는 것이 CD의 역할이다. 이런 과정에서 비전의 문구는 점차 구체화 되고 수정 보완되며 진화한다. 2.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비전을 구현하는 사람을 설득해야 하고, 설득의 방법은 CD 스스로 찾아야 한다. 비전이 현실화되어 실제 제품으로 탄생하기 위해선 실제로 비전을 구현하는 사람들이 그 비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 비전에 동의 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이를 하는 게 CD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그 방법으로 모든 CD는 저마다의 방법을 고안해낸다. 일반적으로는 작은 성공을 쌓아서 신뢰를 얻는 과정을 거친다.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점차 신뢰를 쌓아갈 수도 있고, 과거의 성공에 기대 더 큰 비전을 설득하는 과정을 추구할 수도 있다. ————————————————————- 참! 책을 읽음에 좋았던 공감갔던 문장과 문단은 꼭 따라서 써보려한다. 그럼 눈으로 읽었을 때 보지 못한, 느끼지 못한 것을 알게될 때가 있다. 조심스럽데 써보심도 추천 드려본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