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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던 BL장르 주류 부상...원천 IP 장르 다양화 탄력

여기에 웹소설 IP를 활용해 웹툰을 넘어 드라마, 영화로 확대하는 2차 제작물이 활발해지면서 플랫폼사들도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수용하는 모습이다. 나아가 BL을 주력 상품으로 삼고 글로벌로 진출도 노리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닌 글로벌 여성 팬층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BL을 양지로 끌어올린 대표작으로 ‘시맨틱 에러’를 들 수 있다. 리디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BL소설 시멘틱 에러는 2018년 리디북스 BL 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한 흥행 보증작이다. 웹소설의 흥행으로 인해 웹툰과 오리지널 드라마로도 제작됐다. 특히 시멘틱 에러는 BL 웹소설 최초 드라마화로 제작됐다. 지난 2월 왓챠 오리지널로 공개되고 8주 연속 왓챠 순위 1위를 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렸다. 첫 공개이후 1주일간 웹소설 거래액은 576%를 돌파했고 웹툰은 전월 동기대비 312% 증가하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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