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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대카드, 애플페이로 반전 도모할 수 있을까 🍎]

🏷큐레이터요약 -현대카드는 신한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 등 이른바 카드업계 ‘빅3′를 시장 점유율에서 좀처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성장세마저 둔화하는 상황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순이익 기준으로 카드업계 4위마저 롯데카드에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현대카드는 애플과 1년간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골자로 한 독점계약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NFC 결제 단말기 보급 비용 대부분을 부담할 가능성이 큰데, 애플에 지급해야 할 로열티까지 합치면 이에 따른 금액만 4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현대카드의 전체 순이익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대카드 김덕환 대표이사가 선임된 지 1년 6개월 만에 자진사임했고, 일각에서는 정태영 부회장과의 불화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애플페이 도입이 회사의 명운을 건 승부수인만큼, 빠른 시일 내에 후임 대표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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