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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다르고 빠르게, 자신만의 브랜드 뉘앙스로 🛍]

🏷큐레이터요약 -유통업체에게 콘텐츠는 욕망을 창조하는 활동이라 볼 수 있다. 콘텐츠를 통해 ‘나도 저걸 경험해 보고 싶다’라는 욕망을 건드려야 한다. -달라지기 전에 빠르기만 하면 의미가 없다. 어떤 새로운 콘텐츠 포맷이 나왔을 때 포맷으로 차별화하는 건 한계가 있기에 자신만의 ‘브랜드 뉘앙스(Nuance)’로 차별화를 만들어야 한다. -라방을 예로 들어보면 무신사는 숙련된 쇼 호스트가 아닌 사내 스타일리스트와 에디터들이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그 브랜드의 성장을 수년간 함께한 사람들이 판매한다. 그것이 무신사만의 뉘앙스다. 풀어서 얘기하면 ‘살아있는 정체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제조사의 콘텐츠 마케팅은 브랜딩을 의미하지만, 플랫폼에게 콘텐츠 활동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이 아닌 영업 활동인 셈이다. -소비자가 콘텐츠를 만드는 환경이 다양해질수록, 콘텐츠 커머스는 더 입체적인 방향으로 가야 한다. 여기서 ‘입체적’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모든 포맷을 가능한 동원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 중요한 건 ‘맥락’이다. 온라인에서도 성수동 같은 걸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랫폼이 콘텐츠 커머스도 이끌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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