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주문: 벽돌공-되기

내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주문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개발도상국의 일개 벽돌공이라고 자기 암시한다 2. 내가 그만큼 보잘 것 없는 최하위의 존재라고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3. 내가 그만큼 보잘 것 없는 존재기 때문에 나는 ‘정직한 노력’을 두 배, 세 배 들여야 한다 4. 돈도 인정도 필요 없다. 나는 일개 벽돌공이니까. 벽돌만 잘 치면 된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일한다. 꾀를 부리지 않는다 5. 결과적으로 나는 자발적으로 높은 업무 품질을 위해 스스로를 불태우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겸손’이나 ‘겸양’ 따위의 사회적 제스처는 하나도 필요 없다. 내가 일개 벽돌공인데 겸양을 떨 필요가? 전혀 없다. 어차피 칭찬하거나 치켜올려주는 사람도 없는데? 단순히 내가 일개 벽돌공이라고 간주하기만 하면 알아서 잘하게 된다. 허세 따위로 낭비되는 지점 없이 닥치고 하게 된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잘하게 된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벽돌공이다. 그럼으로써 역으로 전문가가 되려고 한다. 본인이 Python을 잘 쓴다고 하면 ‘하수’고 본인이 Python이 어렵다고 하면 ‘고수’다. 진리가 어디에 머무는지 잘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진리는 아래서 위가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상선약수(上善若水)”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