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구독'의 영역 확장

예전 제레미 리프킨이 쓴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이 있었다.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고 훑어본 정도였지만 결과적으론 책의 제목처럼 우린 소유의 영역을 점점 줄이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범위에서 '구독 서비스'가 활개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콘텐츠 자동차, 식음료까지 예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분야까지 구독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비즈니스의 판도도 조금씩 바뀌기 마련이다. 이제 기업은 한 번 사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소비자들과 계속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만한 지속 가능한 아이템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해졌다. 가령, 소비자 입장에서 구독해도 손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여러 옵션을 제공하거나 희소성을 보유한 것들이어야 할 것이다. 이제 어느 영역이든 구독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변화에 들어서기 전, 우리의 자산들은 얼만큼 준비 되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할 것이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