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직군의 한 갈래인 스태프 엔지니어 책 후기
저는 Engineering Manager 역할을 맡고 기술 조직의 Next Level에 대해 다양하게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찾던 도중 매니저쪽이 아닌 기술 파트를 다루는 이 책의 원서인 Staff Engineer를 읽었습니다 개발자로 지내시는 많은 분들이 경력을 쌓다가 시니어가 되고, 시니어가 되면 팀장을 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최근엔 시니어가 되도 꼭 팀장을 하지 않고, 더 개발에 집중하는 테크 리드의 역할을 주는 회사도 생겼지요. 매니저가 아닌 다른 길은 어떻게 되어있을까?가 궁금하실 때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국내에선 커리어 역량 레벨링이 되어 있는 케이스가 적고, Staff Engineer라는 타이틀이 생소하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선 이런 식으로 커리어 모델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국 사례들이 많아서, 나중에 한국에서도 이런식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Staff Engineer가 하는 일이나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나온 책으로 여태 출간된 리더십 책과는 살짝 다른 결의 책입니다. 이런 일을 해야하고, 이런 일을 할 때 팁은 이런 것이 있다!라는 방식으로 책이 전개됩니다. 이직 파트도 있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총평 - Staff Engineer를 잘 정의해둔 유일한 책이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한번 참고해도 좋을 것 같음 - 추천 평점 : 4점(5점 만점) ✨️ 추천드리고 싶은 분 - 테크 리드 역할을 하고 계신 분 - 커리어 영역을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중이신 개발자 🎁 인상 깊은 문구 - 스태프플러스의 4가지 유형 - 기술 리드(Tech lead) : 특정 팀의 방법과 실행을 가이드. 매니저와 밀접하게 협업 - 아키텍트(Architect) : 중요한 영역의 엔지니어링 방향과 품질, 접근법 정의를 책임짐. 개발자 100명쯤 생김 - 해결사(Solver) : 여러 복잡한 문제를 파고들어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냄. 여러 분야를 넘나들기도 함. 개인의 오너십이 중요한 경우 생김. 애자일 방법론에선 생기기 어려움 - 오른팔(Right Hand) : 임원의 주의를 넓히고 임원의 역할과 권한을 위임받아 복잡한 조직을 운영함. 개발자 1000명 쯤에 생김 - 대부분 이 역할 중 1~2가지를 강조 리더십 관련 저자의 TIP 1. 업무 시간에는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 2. 회사의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직의 아키텍처, 기술 선택, 조직 구조 등 엔지니어링 전략을 기록하자 3. 시간이 흐르며 바뀌는 회사의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적 품질을 선별하자 4. 다른 리더의 권한을 월권하지 말자 5. 리드하려면 따라야 한다. 다른 동료 및 리더의 비전을 이해하고 따르는 것도 필요하다 6. 항상 옳은 말만 하는 것보단 절대 틀린 말을 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자. 또한, 이해와 소통에 전념해야 한다 조직의 비전 수립을 위해 집중할 요소 - 향후 2~3년을 위한 내용을 작성하자 - 비즈니스와 사용자를 토대로 고민하자 - 거만한 태도보단 낙관적인 태도를 갖자 -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하자 - 한두 페이지로 정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