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프리뷰 📝] 아직도 회의 시작할 때 녹음기를 켠다면 🙅♀️
코로나19가 처음 한반도를 덮쳤을 때, 단 하나 반가운 소식은 대면 미팅의 제한이었습니다. 고객사 주간 회의, 내부 주간 회의, 미디어 미팅, 외주사 미팅 등… 쏟아지는 회의 때문에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의 상태에서 허덕이던 저 같은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거리 두기는 휴식의 신호탄이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우리는 답을 찾고야 말았죠. 그것도 너무나 빠르고 효율적인 '비대면 회의'라는 솔루션을. 줌(Zoom), 팀즈(Teams), 구글 미트(Google Meets) 등 고객사별로 다채롭게 사용하는 회의 플랫폼에 적응해가며 비대면 회의가 일상이 되어 가던 즈음, 다시금 봉착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비대면 회의의 대범람. 이렇게 쏟아지는 회의 속에, 회의록 작성 업무를 두고 주니어와 시니어는 더 자주 갈등을 겪게 됐습니다. 한 번쯤 경험해보지 않으셨나요? 회의록을 주지 못하는 신입, 회의록을 다시 쓰는 사수. 각자에게는 각자의 불만이 있습니다. 신입의 원망 🤯 '아니, 회의를 하루에 1시간씩 3번 하면, 회의록을 언제 쓰라는 거?' 사수의 원망 🤦♀️ '다른 건 몰라도 회의록만이라도 '알잘딱깔센' 하면 좋겠건만.' 회의를 1시간 동안 하고 1시간 넘게 회의록을 쓰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 업무 방식일까요? 신입과 사수가 서로 원망하는 불편한 감정을 덜고 작성에 드는 리소스를 아끼기 위해 이 아티클을 준비했습니다. 누락과 TMI 사이의 줄다리기에서 균형을 잡는 회의록 작성법으로 모두가 성장과 직결되는 본 업무에 집중하고 칼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