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그림 작가 저작권 인정 1️⃣ 미 뉴욕에 거주하는 크리스 카쉬타노바는 지난 15일 문자-이미지 변환 AI 모델인 ‘미드저니’를 통해 그린 18페이지짜리 만화 ‘새벽의 자리야(Zarya o
✅ AI 그림 작가 저작권 인정 1️⃣ 미 뉴욕에 거주하는 크리스 카쉬타노바는 지난 15일 문자-이미지 변환 AI 모델인 ‘미드저니’를 통해 그린 18페이지짜리 만화 ‘새벽의 자리야(Zarya of the Dawn)’에 대한 저작권을 미 저작권청에서 승인받았다. 2️⃣ '미드저니'의 그림체는 화려하다. 아무도 없는 타임스퀘어, 폐허가 된 지하철역, 석양이 지는 도시의 마천루 등 그림 하나하나의 수준이 매우 높다. 이는 카쉬타노바가 미드저니에 원하는 그림에 대한 텍스트를 입력하고, 미드저니가 그려준 것들이다. 3️⃣ 현재 미 저작권청은 AI의 저작권 소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번 경우에도 저작권은 카쉬타노바가 모두 소유하는 것으로 등록됐다. 카쉬타노바가 AI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지만, 만화의 전체 스토리를 만들고, 레이아웃을 그리고, 여러 이미지를 결합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행위만 인정한 것이다. 4️⃣ 미드저니나 스테이블디퓨전 등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만든 실험용 뮤직비디오와 영화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5️⃣ 크레그 피터스 게티이미지 CEO(최고경영자)는 “AI로 생성된 이미지는 저작권과 관련된 실질적 문제를 수반한다”며 “AI로 만들어진 일러스트나 예술품 판매로 인해 사용자들이 법적 위험에 빠질 수 있어 금지 조치를 취한다”고 했다. 게티이미지의 경쟁사인 ‘셔터스톡’도 AI로 만든 이미지의 사이트 내 검색을 제한하고 있다. 🤔 예술에 있어서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 AI가 그렸다는 것이 신기한 시기를 넘어서면 그것은 그닥 이슈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그 작품의 스토리, 작품의 의미 등을 보게 되는 순간이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