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모든 건 플랫폼 탓?..K-웹툰의 씁쓸한 민낯
웹툰 산업은 최근 5년내 급성장한 분야다. 산업이 급성장하다보면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엔 네이버·카카오가 독식하고 있는 웹툰 플랫폼이 비난의 타깃이 된 모습이다. 분명 플랫폼의 영향력은 크다. 불공정한 사례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더욱 ‘팩트’로 얘기해야 한다. 기초적인 웹툰 생태계 조사와 함께 웹툰 작가들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취합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문제가 있다면 핀셋처럼 집어내 해결하고, 이를 토대로 웹툰 생태계내 각 주체간 융합을 이뤄내는 게 필요하다. ---- 좀 더 산업 전반에 폭넓음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업계 관련자를 위한 산업 교육이나 여러 면에서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결국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 조율하고 발전하는 방향이 사업 전반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한다. 해당 기사의 의견은 플랫폼에서만 일을 한 나에게는 공감이 가지만 다른 입장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생기는 만큼 다방면에서 상황을 알고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본다. 한쪽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해소되기 쉽지 않은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