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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사람의 공통점 - 성장

회사는 사람이 태어나서 갓난아이 였다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는 생애주기와 비슷하다. 그로스는 성장을 의미하며 그로스가 필요한 회사는 갓 태어난 아이와 같다. 삼시세끼 영양을 골고루 섭취시키고 주기적인 운동, 다양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걸 제공해준다고 해도 잘 성장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 또, 잘 성장한 다른 아이를 레퍼런스 삼아 똑같은 방법을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잘 성장하라는 법은 없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스콥을 좁혀서 얘기해보자. 마켓 검증을 마치고 그로스 단계에 접어든 상품도 막 태어난 아이와 같다. 상품이 앱 서비스인 회사라면 이제부터 앱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창업자들과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할 것이다. 양질의 트래픽을 회사의 여유자금이 허락하는 수준에서 제공 (물론 부모의 마음과 같은 창업자들은 있는 돈을 최대한 투자할 것이다) 한다. 그 트래픽들이 건강한 양분처럼 앱의 피와 살로 잘 바뀌는지(?) 모니터링한다. a/b 테스트를 통해 어떤 것이 더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를 체크해 보고 취사선택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때때로 잘 성장하던 앱이 주춤하는 순간이 오면 외부 컨설팅을 의뢰하거나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및 해결한다. 혹은 성공한 다른 회사의 기법을 참고하여 적용해보기도 한다. 자식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가진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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