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더 잘 쓰는 건 의미가 없다
"글을 잘 쓰는 것만으로 내 가치를 높이는 것은 끝났다. 나의 가치는 이제, 우리 회사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그걸 만들어내는 데서 높아질 것이다. 완성물이 꼭 글의 형태가 아니어도 된다. 우리 고객이 제품과 브랜드를 더 사랑하게 하려면 어떤 접점에서 어떤 형태의 콘텐츠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 콘텐츠를 어떤 목적과 기획으로 만들어낼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제 ‘글 잘 쓰는 마케터'가 되는 데 집착하지 말자. ‘필요한 글을 쓰는' 콘텐츠 마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가끔 일기를 씁니다. 작고 큰 고민에 나름의 방향을 찾았을 때, '그래 해보자!' 며 생긴 패기를 기억하고 싶어서 써요. 이번 글도 그런 일기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거창하게 하고 있나 싶지만 완성하니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