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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는 과학자(?)

필자는 학부가 물리학과 출신이다. 석사까지 물리학과 석사를 나왔다. 그리고 학부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파이썬을 짬짬이 익히기 시작했다. 아마 파이썬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겨울방학인데, 시간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자신이 싫어서 였던거 같다. 뭔가 새로운 것이 하고 싶었고, 이게 시작이었다. 방학때마 코딩을 까먹지 않으려는 핑계삼아 자기만족으로 공부했던 것 같다. 뭐 만들줄 아는거 제대로 된게 없어도 시간 떼우기 용으로 했다. 시간이 잘가서 너무 좋았다. 1학년 겨울방학 때는 파이썬을, 2학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는 C언어를 익혔다. 그러다가 어느덧 군복무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왔다.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사회복무를 하였고, 근무지에 계셨던 직원분들이 정말 잘 대해주셔서 근무지에서도 코딩을 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위키독스를 참고하여 주식 자동매매 개발을 시작했다. 아마 2018년 여름 때부터 였을 것이다. 어찌보면 첫 프로그램이었다. 머리아프고 뭔지 모르지만 일단 따라해봤다. 그리고 한줄 한줄 이해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개발 시작하고 6개월 만에 내가 원하는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졌다. 머리가 정말 아팠다. 그치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코딩했다. 그 뒤로는 장난감 마냥 챗봇(?)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었다. 시작은 자비스라는 이름을 가진 거창한 친구였지만 사실상 오프라인 챗봇이다. 자연어처리 같은 복잡한 것을 할 줄 몰라서 국립국어원(?) 사이트에서 어미, 조사 등을 찾아서 직접 기본적인 분류를 해두었다. 의미 단위를 나누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사실상 조사와 어미를 제외하고는 다 의미가 어느 정도 있지 않은가? 아무튼 재미있어 보이는 장난감을 만들고나서 복학을 했다. 1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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