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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팀은 사업팀과 원팀으로 일하고 있나요?

동료분이 토스 간편인증팀이 일한 워크스토리 동영상을 공유해주셔서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링크드린 11~13분 사이에 사업팀 BD 두분과 PO, Technical Account Manager이 회의하시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영상에서 보면, 이 미팅은 3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진행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 동안 사업팀과 제품팀이 각자 열심히하는 모드는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제가 과거에 경험했던 조직들에서도 자주 보았던 것인데요. 사업팀은 시장을 확장해 나아가기에 항상 사람이 없고, 제품팀은 사업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에 항상 리소스가 없고, 제품팀에서 모르는 사이에 사업팀에서 사업아이템을 구체화해도, 결국엔 제품팀에서는 진행하지 못한다는 피드백을 자주 주게 되지요. 제품팀에서는 우리가 지금 필요한 것은 시장조사인데.. 라고 동상이몽하게 되고요. 사업팀도 제품팀도 '각자' 열심히하는 것이 아닌 '같이' 열심히할 수 있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좋은 문제의식을 던져준 동영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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