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바른 조직 문화란?
조직 문화 그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만약 무슨일이든 완벽했던 일잘하는 어떠한 A라는 친구가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거나 혹은 가족중에 누군가의 부고 소식을 알린다면 그가 평소와 같이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성과를 내며 일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기계적인 정책이나 시스템만으로는 이런 부분을 감싸 줄 수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 사람은 감정이나 주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늘 불완전하기에 조직은 완벽하게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는 늬앙스의 이야기를 최근 어느 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 말과 같이 그 불완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정답이 없는 문제의 답을 정하려 하기 보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듯 옳바른 조직 문화란 마치 ‘정답이 없는 문제와 같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좋은 출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