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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 기술만능주의 교수와 현업 경력 없는 재무 중심 투자사 vs 현업 출신 전문가! 새롭거나 인상적인 기술 혹은 사업아이템이 나오면 기술만능주의 교수와 재무 중심 투자사들은 당장이라도 그

관점의 차이, 기술만능주의 교수와 현업 경력 없는 재무 중심 투자사 vs 현업 출신 전문가! 새롭거나 인상적인 기술 혹은 사업아이템이 나오면 기술만능주의 교수와 재무 중심 투자사들은 당장이라도 그게 적용된 세상이 나올거라면서 흥분한다. 교수들은 그게 사람들의 삶을 바꿀거라고 말하거나 트렌드가 될 거라고 말을 팔고 다니고, 투자사들은 앞서 교수가 말한 것을 앞세워 투자자를 모으고 스타트업을 팔고 다닌다. 둘 다 책임지지도 않고 상황이 바뀌면 가만히 있거나 말을 바꿀 거면서 실제 오지 않은 걸로 말만 팔아서 돈을 챙긴다. VR글래스 출시 보고 작년말이면 유행이 시작하고 올해 메타버스 올거라 이야기했던 사람들이 며칠전 테슬라 로봇 공개 보고 또 흥분해서 몇년내에 로봇세상이 올 것처럼 말한다. 반면에 기술과 스타트업 사업아이템을 세상으로 끌어내 사업화해서 현실화하는 작업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현업 출신 전문가들은 그게 헛소리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헛소리가 야기한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멘탈 단단히 잡고 현실이 되는 것에만 집중한다. 기술이나 사업아이템이 세상에 나와서 자리 잡는 것은 마치 수백개의 바다거북이 알 중에서 부화후 해변에 도달하는 거북이 새끼가 몇마리에 불과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사업화는 전혀 다른 레벨이며, 말과 행동의 차이와도 같다. 흥미로운 점은 행동보다 말로 돈 버는 사람이 훨씬 많고 많이 번다는 점이다. 이게 아이러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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