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프리뷰 📝] 트렌드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 팀장님께 🧰
팀장님도 솔깃하게 만드는 트렌드 보고 방법 💡 🤷♀️ 이런 거 말고, 좀 더 새로운 거 없어요? 요즘 유행하는 그런 거 있잖아. 오늘도 팀장님의 난해한 주문을 받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대충 '트렌드'를 조사해서 보고해야 할 것 같은데, 정확하게 뭘 찾아야 좋을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새롭고, 유행하는 걸 찾기 위해 트렌드 아티클 사이트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안 읽은 메일함에 99+로 쌓여있는 마케팅 뉴스레터도 뒤늦게 열어보고요. 답답한 마음에 비슷한 업계의 친구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도 도움을 청합니다. '요즘 재미있게 본 거 좀 없니?' '트렌드'라는 개념은 애매하고도 모호합니다. 어떤 기준을 세우느냐에 따라 트렌드로 인정받을 수도, 받지 못할 수도 있죠. 유행이라고 해서 모두 상부를 설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트렌드는 더욱 야무지게 발라내고, 똑똑하게 정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9년 차 마케터입니다. 곧 시니어에 가까운 높은 연차지만, 상부에 올리는 '트렌드' 보고를 5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유행을 센싱해 팀·전사에 부지런히 공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사이트가 있는 트렌드를 뽑아 마케팅 전략의 근거로 만들어 팀장님·대표님을 설득하는 일을 계속해왔습니다. 그래서 이 아티클에서는 유효한 트렌드를 골라내는 선정 단계부터, 트렌드를 상부에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보고 단계의 노하우까지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드넓은 트렌드의 바다에서 상황과 조건에 맞게 유행을 취사선택하고, 기획한 전략을 다시 트렌드와 연결해보는 과정을 예시와 함께 상세히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