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가리면 구별 못한다" 이런 말까지 나온 요즘 웹툰, 왜 [밀실]
“다양성 확보가 살길, 전제는 ‘공정’” 전문가들은 K웹툰의 해외시장 진출이 계속 확대되고 영화나 게임 등의 원천 콘텐트(Intellectual Propertyㆍ지식재산권)로서 부가가치를 확대하는 데 관건은 다양성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정현 교수는 “돈 버는 데만 장르가 편중되면 산업이 단명한다”며 “정부나 대기업 플랫품은 소외된 장르에 대한 제작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작사들은 인수합병(M&A)이나 장르별 전문화를 통해서, 작가들은 연합해 스튜디오를 결성하는 방식 등으로 독자적인 생존 능력과 정체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맞물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