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살기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360 유행은 정말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식품에 대한 관심이 이시대에 다시 등장하게 될지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투자 불경기에도 식품 산업은 당당하게 성장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내용은 실버 세대를 위한 ‘케어푸드’라는 장르입니다. 어리고 젊은 시절 아무거나 잘 먹을 수 있었다면, 장년이 된 이후에는 치아와 위장, 체질까지 고려한 음식을 고르고 골라 먹게 됩니다. 40대인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서 잘 이해가 됩니다. (세월이..) 헬스케어 산업 자체가 사람의 건강을 돕는 비즈니스 모델인데요, 특히 케어푸드라는 산업은 의도가 참 건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든 어른이 먹기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일이라니 관련 산업이 흥하길 응원해 봅니다. 며칠전 종이 신문을 봤는데요.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 고령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출산은 적게 하고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되니 인구구조가 그에 따라 크게 변화를 하네요. 나라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국민들은 그것을 뼈에 와닿지 못하는 정책을 느끼고 있네요. 점점 더 개인화가 진행되어 1인 가구 숫자는 매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된다는 것과 출산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는 일 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어렵게 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산업도 점차 젊은 층에서 눈을 돌려 장년과 노년으로 사용자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다양한 문제가 연결되어 우리가 먹고 사는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건강하고 편리하게 오래 사는 것이 화두인 시대입니다. 헬스케어와 식품 산업이 각광받는 이유는 이와 같은 고객군이 비즈니스를 성장하게 만들 동력이 되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배경을 살펴 보면 약간 씁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