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을 다시 한번 정의해 봅시다.
쳇바퀴 달린 입 2화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쳇바퀴입 2화 ‘워라밸을 다시 정의해 봅시다’에 대한 코멘터리를 해볼게요. 영상을 기획할 때 ‘워라밸’은 직장인들에게 미묘한 불편함을 주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마치 워라밸을 강조하면 ‘칼퇴 해야 하는 사람’ 혹은 ’일이 덜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지은님께 “워라밸을 회사에서 이야기하면,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은 오묘한 분위기 형성된다” 라고 했습니다. 워라밸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저 조차도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저는 위에서처럼 워라밸을 정의하지 않아요. 전 워라밸을 ‘하루 기준’이 아니라 제 ‘인생 전체 기준’으로 생각하고 정의합니다. 다시 말해, ‘하루 기준으로 18시 이후에는 무조건 라이프를 챙겨야 해!’ 가 아니라 적어도 ‘제 인생에서 경력 N년차 이상이 될 때까지 혹은 어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는 일하는 데 집중하고 그 뒤에 조금 더 라이프를 챙기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은 님은 일할 땐 제대로 일하고, 쉴 땐 쉬는 즉, 언제 얼마나 집중하느냐의 관점으로 워라밸을 설명해 주셨어요. 오히려 이런 방식이 나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거라고, 이렇게 쳇바퀴입 2화를 보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워라밸의 기준을 잡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여러분이 생각하는 워라밸은 어떤 형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