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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업가가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을까?

언론에서 창업 성공 사례로 빌 게이츠(19세), 스티브잡스(21세), 마크 주커버그(19세) 등을 자주 접하다보니 마치 우리에게 창업 성공의 중요요소는 마치 대학을 그만두고 차고에서 시작할 수 있는 젊은 나이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게 사실일까요? 실제 창업자들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60세의 창업자가 가치 있는 회사를 만들 확률은 30세의 스타트업 창업자보다 3배 정도 높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런 주장은 어떨까요? 혁신은 새로운 방법을 요구하며, 새로운 방법은 외부인이 더 쉽게 생각해내고 시도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야의 배경을 가진 창업자가 새로운 도메인에 진입했을 때 더 큰 파괴적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주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이 주장은 사실 데이터에 기반했을 때는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 창업의 세계에서는 “내부자 이점”이 크게 작동하며 해당 도메인에 과거 경험이 있을 경우 회사를 크게 성공시킬 가능성이 2배 정도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더퀘스트 출판사에서 리뷰 제안주신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의 한 부분입니다. 데이터를 업으로 삼아오던 사람으로써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많았고, 특히 저자가 말하는 “직관에 반하는 것에 반하는 아이디어”라는 컨셉이 당연하면서도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한 뉴스와 의견들을 접하다보면 데이터에 기반했을 때는 사실이 아니지만 우리의 관심을 크게 끄는, 혹은 사실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어보이는 주장들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많은 매체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하루가 다르게 자주 등장하지만 막상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지, 판단에 있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라면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anks to. 더쿼스트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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