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Wender을 만들면서!

웬더는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지만, 첫 번째 이기에 배울 것들의 다양성이 더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브랜딩의 관점으로 보는 디자인, 디자인의 관점으로 보는 마케팅, 그리고 다양한 시점으로 여러 것들을 보다 보면 공동점과 차이점, 상호작용하는 부분들이 보이면서 더 창의적이게 되는 것 같고, 이 자체에서 오는 만족감에 의한 아름다움과 동시에 기쁨을 느끼면서 더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이 사랑스러운 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어른의 비율이 높은 여러 커뮤니티들을 다녀보면서 피드백을 받다 보니(현재도 많이 도움받는 중) 저의 또래의 사람들과 대화도 나눠보고 싶어서 청소년 나이의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들도 다녀 본 결과 어린 나이대가 형성된 곳들은 부분부분 친목으로 인한 집단 사고가 형성되고 있었고 진실한 자신의 철학이나 디자인, 마케팅 그리고 여러 메이킹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사실 방어기제가 형성 되어가는 때에 서로 피드백(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지시내리는 느낌)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상하는 일이 벌어나기도 했고 그 때문에 서로 눈치를 보는 경향도 있었던 것 같네요. 결국 위 저연령때의 나이가 형성된 커뮤니티는 있어야 할 의미를 못찾은 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문제는 집단사고 때문이 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사실은 집단사고가 일어나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제가 경험했던 것들이 생기게 된것이였죠.. 그래서 이 경험을 하면서 이후 Wender의 방향성을 계획 할 때에 집단사고를 어떻게 해야 안만들어 낼 수 있을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집단사고를 일으키게 되는 상황을 찾아보았습니다. 신뢰성이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보통 외부로부터 고립되어 폐쇄적이고 충분한 토의가 이뤄질 수 없는 경우라든가 구성원의 열등감이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집단이 응집하여 집단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시적인 리더십 혹은 사회적 배경과 관념의 동질성이 높을 때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라고 말하고 있고, 일리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도 외부로 부터 고립되어 있다면 자신만의 사고방식이 옳다는 생각 사로잡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듯이요(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웬더에서 발생시키지 않으려는 방향성을 갖고 있으면 제가 우려하는 문제는 없을것이라고 생각되고, 이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사람들이 웬더 자체를 공동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각각의 프로젝트 팀이 되어가도록 느껴지게 만든 뒤, 여러 팀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면 고립된 환경이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_ 웬더 프로젝트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웬더의 주요 가치 중 하나인 성장을 이루는 것이고(모두가 항상 성장하지만요) 이 성장에는 브랜딩 이해도의 성장, 스킬의 성장, 가치관/논리력의 성장 등등이 있겠죠! 이 브랜드의 이름이 We wonder을 줄인 말인 Wender이 된 이유가 회의적 사고와 질문하는 태도에서 즉 wonder(궁금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고요. 그리고 현재 제 목표는 팀 빌딩이고, 팀 빌딩….난이도 헬이더라고요. 팀 빌딩을 하기 이전에 해야할게 뭐가 있나 생각을 해보니 먼저 웬더 브랜드의 틀부터 잡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랜드를 기준으로 브랜드 키워드가 틀의 위치에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정의하기 이전에는 그저 뇌속에서 단서와 같은 자신의 생각들만이 있고 정의하는 데에는 그걸 논리적으로 짜 나아가면서 어느정도 단서를 모아 여러 문장을 구현해 낼 때에 비로소 정의가 되는 것 같고, 현재 제가 정의한 단어는 성장 이라는 브랜드 키워드만 정의된 상태입니다.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이 많은것에 흥미를 가지고, 궁금해 하고, 직접 사고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 있고, 이것이 웬더가 그리고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기도 하며, 웬더를 진행할 떄 중요한 축이 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가 회의적인 사고, 열정적, 상황에 맞는 유연한 행동을 이끌어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성장과 관련되어 있으면서 각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생각해 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자체를 대변하는 단어들은 아니기에 브랜드 키워드에는 배제해 두었습니다. 지금 웬더 프로젝트를 하면서 '학생', '메이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 이 모두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웬더에 관심을 가져야지 팀이 될 수 있기에 팀 빌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 커리어리,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오픈 채팅방들에서 이와 맞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있지만 이것 참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팀원 분을 찾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어느 분이 팀원으로 될것인지는 모르지만 웬더 프로젝트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