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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콘텐츠 플랫폼들

# 이제 콘텐츠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수많은 콘텐츠들을 스크롤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클릭하면 몇 초 만에 눈앞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 그러다 보니 콘텐츠 플랫폼들은 단번에 우리의 일상 점유율을 높은 비중으로 차지 했다. 그 수혜를 초창기 선도 기업들은 온전히 받을 수 있었다. # 그러나 지금의 콘텐츠 시장은 많이 달라졌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HBO맥스' 와 같이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져 시장의 파이를 나누고 있다. # 더구나 코로나19가 조금씩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자 억눌렸던 외출 심리가 풀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의 비율이 낮아지기 시작했다. 콘텐츠를 보는 시간이 줄어든다. # 전장의 크기는 줄어들고 노리는 사람은 많아지는 상황에 직면해 이용자 이탈, 이익 감소가 이뤄지자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등 전통 강자들은 수익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유튜브는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제도에 4K를 볼 수 있는 권한 추가를 검토 중이다. 넷플릭스는 구독료를 낮추는 대신 영상 시청 전에 광고를 보는 '광고구독제'를 고안 중이다. # 콘텐츠 플랫폼 경쟁에서 가장 처음 시작되었던 화두는 '오리지널 IP' 확보였다. 초창기에는 자사 플랫폼 내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양산해 소비자 락인을 유도했다. 현재의 판도를 보면 워낙 다양한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세우고 그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 퀄리티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둘러 보는 소비자들의 선택은 당연히 취향의 영역에서 움직인다. 이것 만으론 확실하게 기존 소비자 이탈을 막고 신규 소비자 영입을 리드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구독제와 같은 것들을 조정 중인 것 같다. # 만일 이마저도 확실한 타개책이 되지 못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콘텐츠 수급, 큐레이션 시스템 등 여러 요소들의 개편이 있어야 겠지만 분명한 건, 소비의 주체인 시청자들에게 부담과 불편함을 야기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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