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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Up Club] 가면증후군에도 장점이 있다.

What is imposter syndrome and how can you combat it? [주요 내용] 심리학자 폴린 로즈 클랜스(Pauline Rose Clance)는 근거 없는 불안감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수잔 임스(Suzanne Imes)와 함께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는 개념을 알아냅니다. 가면 증후군이란 자신의 성과를 믿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능력이 타인의 관심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 가면 증후군을 앓았던 아인슈타인은 스스로를 의도치 않은 사기꾼이라 부를 정도로 자신이 받은 관심이 업적에 비해 과분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거나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도 자신만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서 가면 현상이 비롯됩니다. 아인슈타인처럼 뛰어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이 유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내 능력이 과대 평가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도 하는데 가면 증후군의 감정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잘할 수 있는 일을 지원하지 못하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경험을 나누면 이런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 누구나 가끔씩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좋은 평가를 받아도 내 능력이 과대 평가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능력을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불안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HBR 아티클 에서 MIT 슬론 조교수 버시마 투픽(Basima Tewfik)은 가면 증후군이 마냥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투픽 교수에 따르면 가면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감정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며 관계 지향적이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더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연구에서는 거의 70%의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리거나 승진 뒤 새로운 임무를 맡을 때 가면 증후군이 강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가끔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괜찮고 이는 병이 아니므로 가면 증후군으로 인해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강한 가면 증후군은 자신감 하락이라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적당한 긴장은 성과를 향상시키기도 하고 나르시시즘을 경계하게 해주는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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