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비에 28조에 인수된 '피그마'의 매력 1️⃣ 피그마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협업 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도 작업을 바로 시직할 수 있다. 2️⃣ 미국
✅ 어도비에 28조에 인수된 '피그마'의 매력 1️⃣ 피그마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협업 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어떤 웹 브라우저에서도 작업을 바로 시직할 수 있다. 2️⃣ 미국 브라운 대학교의 신입생이었던 딜런 필드와 친구 에반 윌러스가 2012년 8월 창업했다. 2015년 12월에 베타버전, 2016년 10월에 정식 버전을 출시 했다. 3️⃣ 현재 사용자는 약 400만명. 아마존, BMW,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든 대선 작업 등 많은 곳에서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2020년에는 기존 강자였던 스케치의 사용자수를 조금 앞섰지만 2021년에는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 2018년에 1억 1,500만 달러(한화 약 1650억원)의 가치였지만, 꾸준히 증가해서 2022년 어도비에게 200억 달러(한화 약 28조)에 인수되었다. 5️⃣ 비결 1. 웹기반으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다. - 구글 오피스 처럼 같은 작업 영역에 와서 누군가 디자인하는 것을 볼 수도 있고, 그 옆에 코멘트를 달거나 같이 작업할 수 있다. - 베타버전 출시 당시 딜런 필드가 쓴 글의 제목. Design : Meet the Internet (디자인, 인터넷을 만나다) 가 피그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 - 당시만 해도 디자이너들은 혼자 작업하는 것에 익숙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디자인이 디자이너만의 일이 아니다. 기획지, 개발지, 마케터 등과 함께 협업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피그마에는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은 기능들이 많다. - 디자인을 디자이너의 일 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하는 일로 확장하는데 성공한 유일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6️⃣ 비결 2.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 고객의 중요한 피드백은 회사의 전체에 빠르게 전파되고, 그것은 사내 슬랙에 등록되어 해당 부분의 담당자가 함께 이야기하고 고쳐 나갈 수 있는 문화가 잡혀있다. 피드백 수정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피드백 추적기도 운영한다. - 창업자 딜런 필드가 직접 트위터, 이메일 가리지 않고 사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7️⃣ 비결3. 디자인 너머로 확장되는 커뮤니티 - 피그마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만드는 컨퍼런스인 콘피크 행사를 열었다. 사용자들끼리 피그마를 사용한 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 - 2019년 '피그마 커뮤니티'를 오픈했는데, 이 곳은 결과물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작업하던 파일을 바로 올릴 수 있다.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자료를 갖고와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깃허브에 코드를 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 API를 오픈해서 누구나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8️⃣ 어도비가 피그마를 비싸게 샀다는 평가가 주도적이지만, 사실 XD를 만들어서 대항하려 해도 이미 시작부터 다른 체제를 바꾸기는 어려웠다. 어도비는 까다로운 강력한 적을 비싼 비용을 들여 한팀으로 만들었다. 어떤 시너지가 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 우리 회사에서도 피그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확실히 협업에 강하다. 그리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다. 피그마가 얼마나 좋은 툴이고, 어도비가 이렇게 큰 돈을 들여서 살만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영상인데... 어떻게 보면 참 당연한 것들이 아닌가??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고, 고객의 의견을 잘 듣고 계속 발전시키고, 사용자들끼리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준다. 누구나 필요하다가 생각하는 부분일텐데... 결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씩 잘 실행하는 것이 진짜 힘이라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