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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도다를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오늘은 위클리 도다라는 새로운 매거진을 시작하는 이유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위클리 도다는? ASAP(As Slow As Possible)와 같은 재치만점 문구로 유명한 모베러웍스에서 꾸준히 진행하신 브런치 콘텐츠 ‘위클리 모빌스’를 저희만의 방식으로 밴치마크하는 콘텐츠예요. ‘위클리 모빌스’는 각 팀원들이 모빌스에게 보내는 이메일 형식을 갖고 있고, 한 주를 마무리 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감정인지를 기록하고 있어요. 위클리 도다에서도 매주 도다팀에서 어떤 일을 진행했고, 어떤 점을 느꼈는지를 매주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1. 꾸준한 기록의 힘 위클리 도다가 반드시 필요하고 진행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데에는 첫 번째로 꾸준한 기록의 힘을 체감했기 때문이에요. 최근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제가 써내려가는 의 글과 팀원들에 대한 이야기인 의 글들을 보고 저희 팀에 관심을 가져주고 들어오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물론 완전히 멋있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숨기지는 못 했지만, 최대한 힘든 것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처음부터 브런치는 밖에서 보기 어려운 저희 팀의 내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서 저희의 장단에 맞다고 생각하신 분들을 모시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기록이 저희의 브랜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어요. 2. 매주 꾸준히 글을 연재하는 것의 어려움 꾸준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확실하게 깨달았는데, 회사와 팀에는 팁스 선정과 같이 엄청난 이벤트가 매주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에 저는 매일 다음 글감을 찾기 위해 머리를 잡아 뜯어야만 했어요. 처음 다짐은 일주일에 2편씩 반드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특별한 이벤트로만은 이를 채울 수가 없었어요. 계속해서 고민을 하던 와중에 접하게 된 모베러웍스의 라는 책을 읽으면서, 멋지고 특별한 이벤트만 우리의 스토리가 될 수 있다는 저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깨졌어요. 모베러웍스의 브랜딩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함까지도 솔직하게 소통’한다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모베러웍스의 채널 모티비도 이런 브랜드의 기조를 잘 보여주지만 무엇보다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역시 매주 무슨 기록이라도 하는 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2가지 이유로 도다팀에서 한 주 동안 일어난 작업물과 고민, 생각들을 각 팀원이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어요. 위클리 도다는 기본적으로 의 ‘불안전까지도 소통’한다는 것을 계승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마다 글을 작성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회고’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처럼 자신만의 생각을 적으면 좋겠지만 백지의 종이를 받아서 글을 쓰기 시작할 때의 막막한 마음이 들면 팀원들이 어려운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질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팀원들이 여과없이, 자유롭게 부담 없이 작성할 수 있는 위클리 도다의 질문 프레임워크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았어요.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아래 브런치에서는 10월 2째 주 처음으로 진행한 위클리 도다의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brunch.co.kr/@dodamind/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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