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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의 철학을 담은 제니만의 '존더분쉬' 제니 루비 레인 1️⃣ "제니가 포르쉐 팬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깊이로 알고 있는줄은 몰랐거든요. 자신의 아이디어를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 포르쉐의 철학을 담은 제니만의 '존더분쉬' 제니 루비 레인 1️⃣ "제니가 포르쉐 팬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깊이로 알고 있는줄은 몰랐거든요. 자신의 아이디어를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하는걸 보고 우리가 제대로 된 아티스트와 손을 잡았구나 싶었습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제니를 만났을 때 깜짝 놀랐다며 협업에 얽인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2️⃣ 포르쉐코리아는 12일 제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코리아가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디자인한 국내 최초 '존더분쉬(Sonderwunsch)' 차량이다. 독일어로 '(고객의)특별한 요청'이라는 의미의 존더분쉬는 구매자의 취향대로 꾸민 원 오프(One-off) 포르쉐 차량을 의미한다. 3️⃣ 존더분쉬는 포르쉐 창립자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아들 페리 포르쉐가 남긴 명언 "내가 꿈꾸는 차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철학을 보여준다. 4️⃣ 제니를 위한 무드 보드를 만들어줬는데 해외투어 시 비행기에서 본 구름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렇게 '구름'으로 테마가 결정됐습니다. 아이디어가 구체적이고 명확했기에 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단, 아이디어를 구현화하는 시점이 되자 생각지 못한 난관에 마주했다. 제니가 표현하고 싶은 디자인은 포르쉐가 디자인해온 방식과 다소 달랐기 때문이었다. 5️⃣ 알렉산더 파비그 포르쉐 개인화·클래식 부사장은 "제니는 시트만 좀 밝은 크레용 컬러를 적용하고, 나머지는 블랙으로 하길 바랬다"며 "좋은 아이디어긴 하지만 포르쉐가 디자인 하는 방식과 달라 이를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6️⃣ 제니는 시트 컬러로 크레용을 택하고 다른 부분은 전부 블랙으로 하길 원했는데, 시트와 도어 컬러를 달리하는 것은 포르쉐의 방식이 아니다. 포르쉐만의 방식은 아니지만 고객을 위해 시트와 도어의 컬러 매치를 포기하는 것, 이것이 존더분쉬의 매력이란 설명이다. 7️⃣ 존더분쉬의 특징 중 하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특별함이다. 다른 사람들은 눈치챌 수 없고, 구매자만 알 수 있는 디테일이 더해지면서 이 차량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만의 포르쉐로 다시 탄생한다. 🤔 제니의 글로벌한 영향력도 놀랍지만, 그 한 사람을 위해서 기존에는 깨지 않던 규칙을 깨뜨리고 맞춰줬다는 것이 더 놀랍다. 페리 포르쉐의 명언 "내가 꿈꾸는 차를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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