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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 2022에서 눈에 띄는 혁신 #1: WIN32 OLE의 부활?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 2022에서 눈에 띄는 비즈니스전략은 '타도 세일즈포스 and 오라클' 로 정조준되어 보입니다. 그 '타도' 전술에는 플랫폼은 애저, 비즈니스플로우는 바로 바로 SAP이고 허브는 팀즈입니다. 커리어리에는 업계 최고수들이 많이 계시니 Win32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OLE (Object Linking and Embedding)라는 것을 잘 기억하실겁니다. 그 중에서도 In-Place Activation이란 입 떡벌어지게 했던 기능을 기억하시지요? 한 응용프로그램 내에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작은 윈도우로 열어 오브젝트로 처리하던 기능말입니다. 같은 개념을 말을 쫌 더 멋있게 바꾸어서 새로 돌아 나왔네요. - Zero Install Link unfurling - Collaborative Stageview unfirling이란 단어를 처음보기에 찾아보니 unroll, unfold 의 뜻으로 말아있거나 접혀있는것을 '펴놓다' 라는 뜻이네요. OLE 인플레이스 액티베이션을 멋지게 재포장하고 협업용 스테이지뷰라고 하고 역시 전략 마케팅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SAP 클라우드 ERP기능을 팀즈에 링크로 바로 넣을 수 있고, 팀즈나 아웃룻에서 주요지표나 단계별 과정을 진행하고 결제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데이터는 SAP 시스템에 실시간 씽크가 되구요. 몇 달전에 팀 동료PM이 팀즈용 SAP S/4 HANA (SAP의 클라우드 ERP입니다.) 플러그 인을 만든다고 해서 좀 도와준 일이 있는데, 이게 이런 멋진 모습으로 나올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이건 (세일즈포스+슬랙)이 함께 계획하고 있는 기능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SAP와 함께 선빵을 날리게 되네요. 물론 SAP 이 외에도 약 1600개의 앱과 개발파트너회사들과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진 데모에서는 웹 캔버스 툴로 유명한 MURAL을 통한 협업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OLE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들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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