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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2022에서 눈에 띄는 혁신 #2: 디자인 앱에 DALL-E연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컨퍼런스인 이그나이트 2022에서 보여지는 기술 혁신입니다. 2019년 Microsoft가 OpenAI에 1 B USD를 투자하고, 자사의 제품에 OpenAI 기술을 특화하겠다라고 발표했었는데요. OpenAI는 GPT, Codex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가 많은 텍스트에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AI 기반 시스템인 DALL-E 라는 걸출한 제품을 내놓는 기업입니다. 물론 요즘 text-to-image는 Stable Diffusion 이란 경쟁 서비스도 있긴 합니다.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DALL-E 2를 새로 발표된 Designer 앱 및 엣지브라우저의 Image Creator 도구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네요. 이게 무슨 의미냐하면... 디자이너나 비전문가가 어떤 이미지를 추가하고 싶으면 그것을 검색하고 찾는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설명, 위치 또는 활동과 같은 추가 컨텍스트, 아트 스타일을 입력하면 DALL-E 가 그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프로덕트 관점에서 보면 이 이미지는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이미지이므로 저작권에 자유롭습니다. 요즘 세상에 별로 놀랍지 않다고요? 뭐 그럴수도 있는데요. 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Designer라는 제품을 오피스 365 suite에 슬쩍 끼워넣었다는게 놀라운 점입니다. 이러면 파워포인트, 워드도 모두 이미지 끼워넣는데 아주 쉬워지거든요. 이미지파일을 클라우드에서 생성해서 저장하니 따로 검색하거나 혹은 생성해서 다운로드하고 끼워넣고 다시 저장하는 번거로운 일이 없어지죠. 또한 요즘 나오는 이해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또는 AI 거버넌스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이번에 통합한 DALL-E 2는 이미지를 훈련하는 데 사용되는 수백만 개의 이미지에 포함된 편견과 독성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노골적인 폭력과 포르노, 동의 없는 유명인 딥페이크와 같은 불쾌한 콘텐츠를 만들 수 없고, 예를 들어 "CEO"와 같은 용어로 비즈니스 정장을 입은 백인 남성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과 같은 고정 관념/편견을 제거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상기 박사님의 책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707967)"을 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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