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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수혜산업 중 하나는 골프장 및 골프용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해외 여행이 막히고, 실내 여가가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상을

Covid-19 수혜산업 중 하나는 골프장 및 골프용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해외 여행이 막히고, 실내 여가가 어려워지면서 우리나라 골프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현상을 목도하였습니다. 한켠으로 의아하면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미 골프라는 종목은 사양산업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나오듯, 시간과 돈을 엄청 쏟아부어야 하는 종목 특성상 젊은 층이 향유하기에는 너무 고비용 구조였고, 이에 따라 국내외를 불문하고 산업이 하향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2010년대 후반에는 골프장 운용사들이 적자에 허덕이며, 앞다투어 골프장을 매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테니스 등 다른 스포츠로 여가 트렌드가 옮겨가며 골프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골프장 뿐 아니라, 최근 골프용품 사업에 뛰어들거나 관련 창업을 한 기업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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