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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플래그십 스토어 = 팝업

과거의 팝업이 ‘판매’를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오프라인 경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급의 대규모 행사와 이종 업종 간의 협업이 동반된다. 그 결과 자랑하고 싶은, 휴가를 내고서라도 가고 싶은 경험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유독 너 나 할 것 없이 팝업 마케팅에 뛰어드는 무엇일까. 신규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 사이 요구가 조금 다르다. 신생 브랜드는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도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에 좋다. 핵심 상권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테스트해보기 제격이다. 값비싼 임대료를 내면서 정식 매장을 운영하는 데는 리스크가 있지만, 한 달 미만 단기 임대료는 작은 기업도 충분히 부담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목적으로 팝업스토어를 활용한다. 팝업스토어 공간 디자인 기업인 ‘스튜디오빈드’ 김은영 디자이너는 “팝업스토어는 제품을 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목적보다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기존 브랜드나 기업 이미지와 상반되는 콘셉트로 꾸민 ‘반전 매력’의 팝업스토어가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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