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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로 보는 잘 된 브랜딩의 기준 👋

잘 된 브랜딩의 기준은 브랜드가 없어졌을 때 아쉬움이 남는 것 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배민이었나, 밑미였나) 보고 마음 속에 품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푸르밀이 사업종료하게 되면서 푸르밀 직원이 블라인드에 쓴 글을 보니 저 말이 다시 떠오르네요. 갑작스러운 사업종료와 해고 소식에 혼란스럽고 분노할 수도 있지만 아쉽다는 말을 먼저 나온다니, 회사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 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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